대군
대군 · 개혁자
2022/03/15
제가 어렸을때는 수돗물을 끓여서 보리차 티백 넣어서 먹었던 물이 가장 맛있었습니다.
그 때 당시는 물을 사먹는건 너무 돈이 아깝기도 했지만 물을 사서 먹는다는 자체가 익숙지않았던거 같네요.
 그리고 점차 시대가 변하면서 자연스럽게 주변인들, 유튜브가 발달되면서 수돗물에 대한 좋은 말보단 안좋다라는 말을 듣게 되니 점차 깨끗한 물을 먹고 싶어하고 또 한편으로는 아깝다고 생각해서 저는 직수기를 사서 필터만 교체하면서 물을 마시고 있습니다. 
그래도 우리나라는 수돗물이 해외에 비하면 굉장히 깨끗하다고 하니 한편으로는 자랑스럽지만 수돗물로 다시 전환하기가.. 정말 극한 상황에서는 가능할꺼같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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