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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ng · 고등학생
2022/01/23
내가 원하는 영상들을 계속 보게 해주는 알고리즘이 마냥 좋다고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저도 자기주장이 강한 성격이라 저와 비슷한 사람과 무언가를 하면 항상 피곤하고 지쳤습니다. 양극단으로 치닫는 여론과 더불어 최근 자기주장이 강한 성격을 가진 사람도 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각자 취향에 맞게 설정해주는 알고리즘을 이용한 네트워크 서비스보다는 여러 입장과 분야, 취향을 고루 볼 수 있게 하여 여러 시야를 가질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해 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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