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소셜 딜레마>
(이 주제의 글이 이 토픽과 맞는지 잘 모르겠네요...)
수능 끝나자마자 신나서 바로 버킷리스트 하나를 완수했는데요, 바로 넷플릭스 결제였습니다!
진짜 해보고 싶었어요.... 뭐 저런 소박한 걸 버킷리스트에 넣니 하시겠지만, 제 명의의 카드로 제가 직접 자동결제해서 넷플릭스를 원하는 만큼 본다는 것 자체가 절 설레게 했습니다 ㅎㅎ
거기서 본 첫 다큐멘터리가 인상 깊어서 쓰게 되었어요.
수능 끝나자마자 신나서 바로 버킷리스트 하나를 완수했는데요, 바로 넷플릭스 결제였습니다!
진짜 해보고 싶었어요.... 뭐 저런 소박한 걸 버킷리스트에 넣니 하시겠지만, 제 명의의 카드로 제가 직접 자동결제해서 넷플릭스를 원하는 만큼 본다는 것 자체가 절 설레게 했습니다 ㅎㅎ
거기서 본 첫 다큐멘터리가 인상 깊어서 쓰게 되었어요.
소셜 딜레마 (The Social Dilemma, 2020)
"저는 윤리적 문제로 2017년 6월에 구글을 떠났습니다."
"이런 결과를 의도한 사람은 정말 아무도 없을 거예요."
혹시 요즘 사람들이, 여론들이 양극단으로 치닫고 있구나 느낀 적이 있나요? 저는 중학교, 그러니까 2015년 쯤 부터 어렴풋이 느꼈어요. 처음에는 제가 아직 어려서 "원래 세상이 이렇게 시끄럽고 복잡한데 내가 이걸 몰랐고 이제 깨닫는 구나." 하고 넘겼는데요, 그런데 마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