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1/10/29
어떤 기억이든 맘이 풀리지 않는 응어리가 있는 한 평생을 괴롭히고 있는것 같아요.
왕따"라는게 도대체 언제부터 였을까요? 세상이 좋아지면서 어른들이 알게모르게 심어주었던게 아닐까요?
솔직히 전, 학창시절 모두 왕따"는 없었던거 같아요. 어쩌면 당하고 있는 아이들이 있었을까? 돌이켜 보았지만, 앞자리부터 뒷자리 애들까지 모두 장난치고 즐거웠었거든요. 쫌 날라리(?)같은 애들은 있었지만, 그들이 왕따를 시킬만큼, 아주 못된 애들은 아니었어서...
저때는 가난하거나, 말도 안하고 조용히 있거나 그런 친구들은 오히려 품어줘야 한다 생각했던거 같아요.
응팔 세대라...^^; 아시죠? 응답하라!~ 쌍문동 덕선"이의 캐릭이 저랑 닮았다고나 할까요?ㅋㅋ(친구들이 말해준 거에요~오해 마셔요~ㅎㅎ)그 시절엔 서로서로 이웃간에,...
왕따"라는게 도대체 언제부터 였을까요? 세상이 좋아지면서 어른들이 알게모르게 심어주었던게 아닐까요?
솔직히 전, 학창시절 모두 왕따"는 없었던거 같아요. 어쩌면 당하고 있는 아이들이 있었을까? 돌이켜 보았지만, 앞자리부터 뒷자리 애들까지 모두 장난치고 즐거웠었거든요. 쫌 날라리(?)같은 애들은 있었지만, 그들이 왕따를 시킬만큼, 아주 못된 애들은 아니었어서...
저때는 가난하거나, 말도 안하고 조용히 있거나 그런 친구들은 오히려 품어줘야 한다 생각했던거 같아요.
응팔 세대라...^^; 아시죠? 응답하라!~ 쌍문동 덕선"이의 캐릭이 저랑 닮았다고나 할까요?ㅋㅋ(친구들이 말해준 거에요~오해 마셔요~ㅎㅎ)그 시절엔 서로서로 이웃간에,...
네 아무래도 그들과 지금 잘 지내기 때문에 자연스레 용서하고 내려놓은듯 합니다.
이젠 그들도 부끄러워하고 사과도 했어요.
어린날의 나에게 잘했다고 보듬어주려 합니다.
^^
@미혜 : 정말 다행이네요~^^ 그 친구들과 오랫동안 계속 만나면서 그때 시절 이야기도 마구 하세요~ 그게 응어리진 무의식이 풀어질수 있을거 같아요~ㅎㅎ
저도 어렸고 그들도 어렸으니까 이해하고 내려 놓았는데.
무의식 깊은곳엔 아픔이 남아 있나봐요.ㅎ
그절친과 대장오른팔 지금도 절친들하고 있네요
20대때부터 다시 잘지냅니다.
^^
긴글에 담긴 진심의 응원 따뜻하게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
네 아무래도 그들과 지금 잘 지내기 때문에 자연스레 용서하고 내려놓은듯 합니다.
이젠 그들도 부끄러워하고 사과도 했어요.
어린날의 나에게 잘했다고 보듬어주려 합니다.
^^
@미혜 : 정말 다행이네요~^^ 그 친구들과 오랫동안 계속 만나면서 그때 시절 이야기도 마구 하세요~ 그게 응어리진 무의식이 풀어질수 있을거 같아요~ㅎㅎ
저도 어렸고 그들도 어렸으니까 이해하고 내려 놓았는데.
무의식 깊은곳엔 아픔이 남아 있나봐요.ㅎ
그절친과 대장오른팔 지금도 절친들하고 있네요
20대때부터 다시 잘지냅니다.
^^
긴글에 담긴 진심의 응원 따뜻하게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