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착각한 것이 아니면 이대남 현상을 처음 제기했던 것이 시사인시절 천관율기자님 아니셨는지....
이 글은 과거 본인 글에 대한 보충이나 수정으로 보아도 좋을까요?
각설하고....
굉장히 좋은 분석인것 같고 생각거리를 던져줍니다.
저도 해당 공부방 분류로 보면 매우 상류층에 속했다고 볼 수 있을 듯합니다.
비록 저희 집 가세가 어마어마하지도 않았고, 부모님이 극성맞게 공부를 시키진 않았지만요.
이 글 분류대로면 모두 매우 그렇다에 해당되는 편입니다.
청소년기때는 부모님께 불만도 많았고
부모님때문에 (후천적으로든 유전적으로든) 제가 안된것들이 많다는 철없는 생각도
20대 후반까지 했었습니다.
근래 3~4년동안 여러가지로 고생해보고 부침을 겪고는
그랬던 과거에 굉장히 죄송하고 한편으로는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모님...
이 글은 과거 본인 글에 대한 보충이나 수정으로 보아도 좋을까요?
각설하고....
굉장히 좋은 분석인것 같고 생각거리를 던져줍니다.
저도 해당 공부방 분류로 보면 매우 상류층에 속했다고 볼 수 있을 듯합니다.
비록 저희 집 가세가 어마어마하지도 않았고, 부모님이 극성맞게 공부를 시키진 않았지만요.
이 글 분류대로면 모두 매우 그렇다에 해당되는 편입니다.
청소년기때는 부모님께 불만도 많았고
부모님때문에 (후천적으로든 유전적으로든) 제가 안된것들이 많다는 철없는 생각도
20대 후반까지 했었습니다.
근래 3~4년동안 여러가지로 고생해보고 부침을 겪고는
그랬던 과거에 굉장히 죄송하고 한편으로는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모님...
고맙습니다. 2019년 당시 제 작업은 젠더의식에 집중했었고, 이번 기사는 능력주의와 공정감각에 대한 것이어서 결이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