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개형 · 소소하고 평범한 삶의 소중함을 지향
2021/11/09
어쩐지 수치로 보니 더 맘이 아프네요. 
저 또한 중하층 어딘가이기 때문에 통계를 보며 많이 실감했습니다. 
다른 어떤 격차보다도 꿈의 격차라니 참 표현이 마음을 후벼팝니다. 
어쩔수 없는 현실이니까요. 지금 부딪치고 현재를 살아가는 나의 조건이 이렇다 일단 인정해야할것같아요..
그럼에도 비참한 기분은 어쩔수가 없네요. 사회적으로 아무리 풀려해도 분명 빈곤층은 존재하고, 여러차별은 존재하니까요... 
당장에 달라지지 않는 현실에서 그래도 최소한 내 아이들은 나보다는 나은 환경을 물려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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