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희 · 끄적거리기를 좋아하는 아줌마입니다.
2021/11/09
ㅎㅎㅎ
재미있게 읽었어요.
어머니의 반응이 궁금 했었는데...읽씹 이셨군요...ㅠ
저는 큰아들 권유로 얼룩소에 왔어요.
제 남편은 아들의 얘기를 듣더니..'그래~'  끝 !!
저는 글 쓰기 공부가 필요해서 바로 들어와 보고 신세계를 만난 듯 
일주일 넘게 신나게 놀고 있어요.
매일 50자 이상 글을 쓰며 나의 키보드 두둘이는 속도도 좀 빨라진것 같고, 
얼룩커님들의 글이 눈에 잘 읽혀요.

지난 일요일 자격증공부를 하러 갔다가 
함께 공부하는 선생님들께 얼룩소 얘기를 했어요. 
저 처럼 뭣도 잘 모르고 아는 것도 없는 아줌마가 쓴 글에도 
댓글이 달리고 좋아요 가 눌리고, '얼룩커 픽' 이라는 메일도 오고 해서 부수입도 생겼다고 자랑을 했거든요.
동료 선생님들은 얼룩소를 메모 했고, 교수님은 별 반응이 없으셨는데.....
어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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