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니맘
샤니맘 · 주부랍니다~^^
2022/06/07
포인트 정산일...
첨에 설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 (이게 뭐라고...ㅎ)
부업삼아 시작했으니 그랬을테지요. 작은 성취감도 있었구요.
그런데 얼룩소에 들어오면서 소통하는 재미에 적던 많던 크게 상관하지 않게 되더라고요.
그냥 사람이 좋다. 
얼룩소가 좋다. 
푸근하다. 
사는맛이 난다. (가끔 아프기도 하지만...)
내가 살아있구나 그런 느낌이라 해야할까요?!?!
최근들어 자주 못와서 오늘은 정산일인줄도 몰랐어요. 이제 일주일 지났을라나 했는데 벌써 이주가 후딱 지나가 버렸네요. ㅋ
음...
경험을 통해서 올리신 글이라 더 소중합니다.
얼룩커님들을 생각하시는 마음이 글안에서 느껴지고요. 정치학 하시길 잘하신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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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파키스탄 요리를 즐겨하고 우르두어를 좋아하는 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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