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07
포인트 정산일...
첨에 설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 (이게 뭐라고...ㅎ)
부업삼아 시작했으니 그랬을테지요. 작은 성취감도 있었구요.
그런데 얼룩소에 들어오면서 소통하는 재미에 적던 많던 크게 상관하지 않게 되더라고요.
그냥 사람이 좋다.
얼룩소가 좋다.
푸근하다.
사는맛이 난다. (가끔 아프기도 하지만...)
내가 살아있구나 그런 느낌이라 해야할까요?!?!
최근들어 자주 못와서 오늘은 정산일인줄도 몰랐어요. 이제 일주일 지났을라나 했는데 벌써 이주가 후딱 지나가 버렸네요. ㅋ
음...
경험을 통해서 올리신 글이라 더 소중합니다.
얼룩커님들을 생각하시는 마음이 글안에서 느껴지고요. 정치학 하시길 잘하신듯 해요~^^
첨에 설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 (이게 뭐라고...ㅎ)
부업삼아 시작했으니 그랬을테지요. 작은 성취감도 있었구요.
그런데 얼룩소에 들어오면서 소통하는 재미에 적던 많던 크게 상관하지 않게 되더라고요.
그냥 사람이 좋다.
얼룩소가 좋다.
푸근하다.
사는맛이 난다. (가끔 아프기도 하지만...)
내가 살아있구나 그런 느낌이라 해야할까요?!?!
최근들어 자주 못와서 오늘은 정산일인줄도 몰랐어요. 이제 일주일 지났을라나 했는데 벌써 이주가 후딱 지나가 버렸네요. ㅋ
음...
경험을 통해서 올리신 글이라 더 소중합니다.
얼룩커님들을 생각하시는 마음이 글안에서 느껴지고요. 정치학 하시길 잘하신듯 해요~^^
넵..단짠단짠만 있을수는 없지요. 전 요새 쓰다못해 떨떠름한 맛을 애써 즐기는 중입니다. 입가심만 잘하면 괜찮을듯 해요. 공부중 얼룩소 활동으로 수입이 된다면 재경님껜 큰 도움이죠. 여러모로 얼룩소 참 마음에 듭니다ㅡ 더 발전하길 바래요. ㅋ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글 많이 쓰시길요~^^
사실 사람이 만족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은 여러 가지가 있을 겁니다. 각자에게 필요한 것을 얻어가면 더 좋을 것이라고 봅니다. 저는... 글에선 어떻게 느껴졌을지 모르지만, 얼룩소 수입이 없으면 생활이 안되는 1~7월입니다. 휴학중에 수입원이 없는데, 알바 등을 하기엔 공부 시간이 필요했거든요.
'사는 맛'이라는게 참, 달달하다가도 쓴 인생의 맛이 아닐까 싶어요.
사실 사람이 만족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은 여러 가지가 있을 겁니다. 각자에게 필요한 것을 얻어가면 더 좋을 것이라고 봅니다. 저는... 글에선 어떻게 느껴졌을지 모르지만, 얼룩소 수입이 없으면 생활이 안되는 1~7월입니다. 휴학중에 수입원이 없는데, 알바 등을 하기엔 공부 시간이 필요했거든요.
'사는 맛'이라는게 참, 달달하다가도 쓴 인생의 맛이 아닐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