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4/10
그 꿈이 자꾸 돌아봐져서 마음이 많이 힘드시겠어요. 전 가장의 무게를 짊어지지 않았던 20대,30대에 줄곧 그것으로 고민하고 아파했었거든요.네,전 저의 길을 못찾아서 여기저기 참 많이도 도전해보고 그렇게 살아내어도 보면서 괴로워했습니다.그리고 마흔다섯. 저는 그 모든 경험들이 하나 허투루 한게 없구나 느껴지는 그런 일로 사람들과 소통하며 살고 있네요. 저는 제가 하고싶은것이 헷갈려서 힘든 케이스였어요. 정확히.님의 꿈은 무엇이길래 자꾸 돌아봐지십니까. 누군가의 물음도 있었는데 삼십대 무엇을 시작하기에 조금도 늦은 나이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저희 교회 집사님이 배를 파는 일을 하시는데, (들어보셨나요?전 처음 듣는 직종이라 아.그런일도 있나요?했어요)그분이 그런말씀을 하시더라구요. 무언갈 시작하기에 늦은...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얼룩커
987
팔로워 0
팔로잉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