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21
찌찌뽕: 상대방과 둘이 또는 여럿이 있을 때에 같은 말을 동시에 내뱉을 경우 쓰인다. -네이버 국어사전-
찌찌뽕이 국어사전에 있는줄 몰랐습니다. 여하튼 저도 오늘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대해 글을 올렸는데 루시아님도 그 내용이 있어 찌찌뽕 해봤습니다.
자녀의 수학 푼 내용을 보니,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분수부분 이군요. 그런데도 100점을 받았으니 대단합니다. 그리고 필기한 숫자나 글자의 모양을 보니, 공부 잘하는 학생의 느낌이 풀풀 남니다.
수학에서 공통분모로 해서 분수를 푸는 방식에서 '기본 베이스'를 맞추는 세상이라는 생각을 유추해 내신것이 매우 신박하고 창의적이라 생각이 듭니다. 분자는 각기 다 틀려도 분모인 기본 베이스를 맞춘다면 이세상은 더 살기 좋은 세상이 될것 같다라고 저도 같이...
자기검열!! 네 맞아요. 글을 보면 그 글을 통해 내자신을 보는 습관이 여기서 생긴것 같아요.
얼룩소안의 전혀 다른곳에서 적은 글이 꼭 나한테 하는 이야기같고, 내글을 보고 적은 글인것 같고...ㅋㅋ
여하튼 신기한 경험을 이곳 얼룩소에서 하는것 같아요. 모든걸 내 중심으로 생각해서 그런가??ㅋ
우영우 3탄(#3)까지 적었으니 내가 애초에 생각한 오늘임무를 다한것 같다는 또 내 중심적인 생각~ ^^;
어제 본의아니게 뼈때리는(?) 답글을 적어 마음이 쓰라렸는데 오늘은 다행히 힐링하셨다니 다행입니다^^;
글이라는게 적는사람의 의도와 다르게 읽는 사람에게 다르게도 읽혀지는것이 신기하면서도 조심스럽다는 것을 다시 알게 되었답니다~ㅎ
어제 본의아니게 뼈때리는(?) 답글을 적어 마음이 쓰라렸는데 오늘은 다행히 힐링하셨다니 다행입니다^^;
글이라는게 적는사람의 의도와 다르게 읽는 사람에게 다르게도 읽혀지는것이 신기하면서도 조심스럽다는 것을 다시 알게 되었답니다~ㅎ
자기검열!! 네 맞아요. 글을 보면 그 글을 통해 내자신을 보는 습관이 여기서 생긴것 같아요.
얼룩소안의 전혀 다른곳에서 적은 글이 꼭 나한테 하는 이야기같고, 내글을 보고 적은 글인것 같고...ㅋㅋ
여하튼 신기한 경험을 이곳 얼룩소에서 하는것 같아요. 모든걸 내 중심으로 생각해서 그런가??ㅋ
우영우 3탄(#3)까지 적었으니 내가 애초에 생각한 오늘임무를 다한것 같다는 또 내 중심적인 생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