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07
어머니께서 요양보호일을 오전에 하시는데, 임대아파트에 노부부를 돌봐드리고 있죠.
매일 울고 오신답니다. 이더운 이상기후의 여름에 기능도 작동안하는 선풍기로 그 좁은곳에서 제대로된 반찬도 없이 추우면 추운데로 더우면 더운데로 영양섭취도 잘 못하시고 병은 계속 더 깊어가고.. 엄마가 다니시다가 너무 마음이 아프셔서 엄마자비로 반찬해서 가져다 챙겨드리곤 한답니다. 그나마도 어렵게 사는 손자 챙겨주신다고 안드신다고 하더군요...
그 얘기를 들을때마다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노인요양보호제도의 보완이 정말 시급하다 생각이 듭니다.
매일 울고 오신답니다. 이더운 이상기후의 여름에 기능도 작동안하는 선풍기로 그 좁은곳에서 제대로된 반찬도 없이 추우면 추운데로 더우면 더운데로 영양섭취도 잘 못하시고 병은 계속 더 깊어가고.. 엄마가 다니시다가 너무 마음이 아프셔서 엄마자비로 반찬해서 가져다 챙겨드리곤 한답니다. 그나마도 어렵게 사는 손자 챙겨주신다고 안드신다고 하더군요...
그 얘기를 들을때마다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노인요양보호제도의 보완이 정말 시급하다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