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노인들의 여름은 너무도 힘들다

윤석흥
윤석흥 · 순간을 소중하게~
2022/07/06
요즈음 연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있습니다.
가만히 숨만쉬고 있어도
힘든 날씨입니다.

높은 습도와 함께 선풍기
한대에 의존하여 더위를
피해보려 하지만 조금만
돌리면 오히려 더운바람이
나와 부채로 대신합니다.

도움을주는 우리도 땀으로
범벅이되어 숨이 턱에 차오릅
니다.그냥 주저앉고 싶지만
그분들을보면 다시 힘이납니다.
그래서 최선을다해 봉사를
하고있습니다.

밤이되면 낮동안 뜨거원진 
한평남짓한 방안은 찜통으로
변하니 밖에서 쪽잠을 주무셔야
할 처지에 너무도 마음이 무겁고
더많은 도움을 주지못해 안타
깝습니다.

끝내고 집에오면 너무도 힘들고
고달프나 보람을 느끼며 견딥니다.
며칠간 더해야하니 이곳에서 활동
은 아무래도 소홀해지네요.
더위에 건강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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