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4/18
^^ 어쩔수 없나봐요.
아니라고 느끼는걸, 혹은 문제가 있어보이는걸 그냥 넘기지 못하는 그대의 예리함은.
아,이건 제가 느끼는것을 꼬집어 주었다는 의미입니다. 공론장은 시점을 정확하게 해야한다는걸 예전 페북시절때를 겪고 더욱더 느꼈답니다. 고요한 호수에 풍덩하고 돌을 던진 게 되었더라구요. 당시 퀴어축제에 대한 글을 썼다가 저와 생각이 다른 분들과 보이지않는 혈투를 치른적이 있어서.ㅎ 끔찍까진 아니고 굉장히 불필요한 감정소비로 끝나버린. 그래서 전 얼룩소를 비롯한 어떤 커뮤니티에 반대댓글은 달지않기로 했어요. 공론장에서 사실 그렇게 한다는건 공론장의 가치도 역할도 이미 꽝난거지만^^(부끄럽네요.ㅜㅜ) 나름대로의 고요한 호수이길 바라는 저와 같은 맘들이 있지않을까 해서요. 그런 의미에서 전 그대의 이 꼬집음...
아니라고 느끼는걸, 혹은 문제가 있어보이는걸 그냥 넘기지 못하는 그대의 예리함은.
아,이건 제가 느끼는것을 꼬집어 주었다는 의미입니다. 공론장은 시점을 정확하게 해야한다는걸 예전 페북시절때를 겪고 더욱더 느꼈답니다. 고요한 호수에 풍덩하고 돌을 던진 게 되었더라구요. 당시 퀴어축제에 대한 글을 썼다가 저와 생각이 다른 분들과 보이지않는 혈투를 치른적이 있어서.ㅎ 끔찍까진 아니고 굉장히 불필요한 감정소비로 끝나버린. 그래서 전 얼룩소를 비롯한 어떤 커뮤니티에 반대댓글은 달지않기로 했어요. 공론장에서 사실 그렇게 한다는건 공론장의 가치도 역할도 이미 꽝난거지만^^(부끄럽네요.ㅜㅜ) 나름대로의 고요한 호수이길 바라는 저와 같은 맘들이 있지않을까 해서요. 그런 의미에서 전 그대의 이 꼬집음...
저도 매우 희망적으로 바라봅니다.
봐봐요.뿌시럭뿌시럭 여기.
💚희망의 연두마음.
선물로 드리고 갑니다.
요거 한알 삼키시믄 아무문제도 없슴돠~!
고마워요.
ㅎㅎㅎ 저도 안나님을 보면 친구였다가 팬이엇다가 영웅이었다가 뺑글뺑글 돌고 있는 저를 봅니다.
저의 일침을 아주 희망적인 모습으로 바라보시는 분들도 많아요. 그 분들의 시각도 매우 존중을 합니다.
사람이 다 같을 순 없으니까 당연하겠죠 ㅎㅎㅎ 우리는 우리 속도대로 나가고 응원하는게 정답이에요 맞아요 ㅋㅋㅋㅋ 지브라 무늬 좋죠 ㅎㅎㅎㅎ 시꺼먼 물소가 되어버리면 곤란한데 말입니다. ㅋㅋ 자유롭게 유영하고있습니다. 이렇게 월요병을 이기고자 땡땡이를 치고 있지요 ㅋㅋㅋㅋㅋ 아 유일한 월요병 치료제인 얼룩소 망하면 안되는데하면서 ㅋㅋㅋ 기도 기도 ㅋㅋㅋ
마음을 온전히 담은 제글에 마음으로 응답주셔서 감사드립니다.진짜 이럴땐 이말을 안할수가 없지요. 찌.찌.뽕.ㅎㅎㅎ 너무 맞는말만 하셔서 뇌가 다 저릿저릿합니다.ㅎㅎㅎ
천잰가? 알쏭구달쏭구.ㅋ
이러고도 있고...
영광입니다.이러고도 있고.
친구다가 팬이다가 영웅이다가 뱅글뱅글하고 있죠^^
맞아요.음..손해날건 없는데 너무 너무 좋은공간 안타깝죠. 뭔가 훼이크이지 않을까하는 생각까지 하고 있어요. 이벤트준비할때 왜 사람이 더 형편없는 상황을 만들잖아요. 감동으로 뒤집어씌우려고. 전 그게 아닌가...하는 소녀같은 심정으로 얼룩소의 행보를 (아직까지 횡보아니고 행보.)를 주시하고 있어요. 아...감사할일인데 제일상에 주시할게 많아져서 관망으로 넘겨야할 아이들이 순차적으로 떠오르는데....얼룩소..제 기록장인데..아직 기록 시작도 못했는데 관망으로 넘어가면 매우 씁쓸하지 싶습니다. 그래요. 우리는 우리 각자의 속도대로,
응원하지 말입니다.
그대를 비롯한,
글들을 무던히 녹여내시는 글에 진심인 모든분들,
그러나 넘흐~멋지다요~^^
지브라 무늬가 선명하게 멋지잖아요. 제가 그무늬 참 좋아하는데요. 얼룩소무늬라서 그런가..뭔가 아직 둥글둥글하니 뭐가 그렇네요.ㅋㅋㅋ
모래요.지금 제가.아무말시전은 아닌데 모래는지는 모르겠네요.
늘 검색하여 행보를 쫓고있는 얼룩커십니다.
책임은 음메나 줘버리시고(앗.욕아닙니당ㅎ) 자유롭게 유영하소서.
기도할께요.☆☆☆☆☆
ㅋㅋ얼룩소한테 잃을 것이 없는 자라서 그냥 꼬집음으로 끝날지도 모르지만 아프라고 꼬집었는데, 안 아프다 아무렇지도 않다라고 하면 뭐 저만 머슥타드해지는 거지요 ㅎㅎㅎㅎ 근데 과연 그럴까요? 조용한 카페를 원한다? 과연...
만약에 얼룩소주식이라면, 지금 현재의 얼룩소에게 저는 단 1원도 투자하지 않을 겁니다. 왜 미래가 안보이니까 지속 가능성이 안보이고, 지속 가능하다고 하더라도 횡보만 할뿐이기에 쓸데없이 돈이 묶이는데 저는 투자를 안 할거 같네요 ^^. 이미 떠나 버린 투자자를 잡을 수는 없지만 새로운 투자자들에게는 비전을 보여줘야는데 그러지 못하네요.
아 이 주식은 망하면 안되는데, 안 망하길 정말 바라는데
그렇다고 내 돈 투자하기는 싫네.
그냥 바라만 봐야지ㅎㅎㅎㅎ 머 대충 이런 마음요?!
주가가 어떻게 되든 말든 나는 몰라요 하는 경영진의 안일함?
어쩌면 그 안일함만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그냥 내 가치 있는 시간을 투자하는 투자자로써 바라보기엔 그저
관심종목에만 있는 주식이 되어버린.
나와 다른 이들의 생각을 들어보고싶고 들어봐야 나도 사고가 열릴텐데 그럴 거라고 본 얼룩소가 오히려 저의 뇌를 강제로 닫아버리는 결과여서 안타까워서 그런건지도 모르겠네요.
외면 받고 소외된 이들의 이야기를 나눠보자고 모인 자리에
오히려 소외받고 자기 삶의 이야기를 풀고 있는 이들을 외면하고 있는 아이러니.
그래서 저도 들어와서 글을 읽긴 하는데 그냥 좋아요만 누르고 댓글이 잘 안 달아지네요. 노력은 하지만.
이 좋은 도서관에 독자들은 오지를 않고 그나마 있던 독자들도 다 떠나고
빈 도서관은 읽어주세요 하는 책들만 잔뜩 쌓이고만 있네요.
독자들로 넘쳐 나야 도서관도 지속될텐데 말이죠.
괜한 오지랖은 ㅋㅋㅋㅋㅋ 물이나 한잔할게요 안나님ㅎㅎ 저는 그래서 저 홈피라 생각하고 천천히 스트레스 안받고 꾸미고 있습니다. 공짜로 세들어 사는 홈피주인이 머 진짜주인장한테 이래라 저래라 염치 없이 구는 것도 별 시덥지 않은 이야기일 듯 합니다. 그리고 저야 딸이 좋아하는 뿌링클 시켜 줄만큼 포인트를 얻는 상태라 만족하고 저한테는 손해 볼것도 없구요. 그래서 안 망하길 바라는건가ㅋㅋ 좋은 글들을 많이 보는데 그 분들이 포인트에 만족못하고 떠나는 것이 독자로써 참 안타깝습니다. 계속 보고 싶은 글들은 안 올라오고~
행복한 하루되소서 안나님^^ 새로운 한주네요~ 숨 크게 쉬는 날되셔용^^
저도 매우 희망적으로 바라봅니다.
봐봐요.뿌시럭뿌시럭 여기.
💚희망의 연두마음.
선물로 드리고 갑니다.
요거 한알 삼키시믄 아무문제도 없슴돠~!
고마워요.
ㅎㅎㅎ 저도 안나님을 보면 친구였다가 팬이엇다가 영웅이었다가 뺑글뺑글 돌고 있는 저를 봅니다.
저의 일침을 아주 희망적인 모습으로 바라보시는 분들도 많아요. 그 분들의 시각도 매우 존중을 합니다.
사람이 다 같을 순 없으니까 당연하겠죠 ㅎㅎㅎ 우리는 우리 속도대로 나가고 응원하는게 정답이에요 맞아요 ㅋㅋㅋㅋ 지브라 무늬 좋죠 ㅎㅎㅎㅎ 시꺼먼 물소가 되어버리면 곤란한데 말입니다. ㅋㅋ 자유롭게 유영하고있습니다. 이렇게 월요병을 이기고자 땡땡이를 치고 있지요 ㅋㅋㅋㅋㅋ 아 유일한 월요병 치료제인 얼룩소 망하면 안되는데하면서 ㅋㅋㅋ 기도 기도 ㅋㅋㅋ
마음을 온전히 담은 제글에 마음으로 응답주셔서 감사드립니다.진짜 이럴땐 이말을 안할수가 없지요. 찌.찌.뽕.ㅎㅎㅎ 너무 맞는말만 하셔서 뇌가 다 저릿저릿합니다.ㅎㅎㅎ
천잰가? 알쏭구달쏭구.ㅋ
이러고도 있고...
영광입니다.이러고도 있고.
친구다가 팬이다가 영웅이다가 뱅글뱅글하고 있죠^^
맞아요.음..손해날건 없는데 너무 너무 좋은공간 안타깝죠. 뭔가 훼이크이지 않을까하는 생각까지 하고 있어요. 이벤트준비할때 왜 사람이 더 형편없는 상황을 만들잖아요. 감동으로 뒤집어씌우려고. 전 그게 아닌가...하는 소녀같은 심정으로 얼룩소의 행보를 (아직까지 횡보아니고 행보.)를 주시하고 있어요. 아...감사할일인데 제일상에 주시할게 많아져서 관망으로 넘겨야할 아이들이 순차적으로 떠오르는데....얼룩소..제 기록장인데..아직 기록 시작도 못했는데 관망으로 넘어가면 매우 씁쓸하지 싶습니다. 그래요. 우리는 우리 각자의 속도대로,
응원하지 말입니다.
그대를 비롯한,
글들을 무던히 녹여내시는 글에 진심인 모든분들,
그러나 넘흐~멋지다요~^^
지브라 무늬가 선명하게 멋지잖아요. 제가 그무늬 참 좋아하는데요. 얼룩소무늬라서 그런가..뭔가 아직 둥글둥글하니 뭐가 그렇네요.ㅋㅋㅋ
모래요.지금 제가.아무말시전은 아닌데 모래는지는 모르겠네요.
늘 검색하여 행보를 쫓고있는 얼룩커십니다.
책임은 음메나 줘버리시고(앗.욕아닙니당ㅎ) 자유롭게 유영하소서.
기도할께요.☆☆☆☆☆
ㅋㅋ얼룩소한테 잃을 것이 없는 자라서 그냥 꼬집음으로 끝날지도 모르지만 아프라고 꼬집었는데, 안 아프다 아무렇지도 않다라고 하면 뭐 저만 머슥타드해지는 거지요 ㅎㅎㅎㅎ 근데 과연 그럴까요? 조용한 카페를 원한다? 과연...
만약에 얼룩소주식이라면, 지금 현재의 얼룩소에게 저는 단 1원도 투자하지 않을 겁니다. 왜 미래가 안보이니까 지속 가능성이 안보이고, 지속 가능하다고 하더라도 횡보만 할뿐이기에 쓸데없이 돈이 묶이는데 저는 투자를 안 할거 같네요 ^^. 이미 떠나 버린 투자자를 잡을 수는 없지만 새로운 투자자들에게는 비전을 보여줘야는데 그러지 못하네요.
아 이 주식은 망하면 안되는데, 안 망하길 정말 바라는데
그렇다고 내 돈 투자하기는 싫네.
그냥 바라만 봐야지ㅎㅎㅎㅎ 머 대충 이런 마음요?!
주가가 어떻게 되든 말든 나는 몰라요 하는 경영진의 안일함?
어쩌면 그 안일함만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그냥 내 가치 있는 시간을 투자하는 투자자로써 바라보기엔 그저
관심종목에만 있는 주식이 되어버린.
나와 다른 이들의 생각을 들어보고싶고 들어봐야 나도 사고가 열릴텐데 그럴 거라고 본 얼룩소가 오히려 저의 뇌를 강제로 닫아버리는 결과여서 안타까워서 그런건지도 모르겠네요.
외면 받고 소외된 이들의 이야기를 나눠보자고 모인 자리에
오히려 소외받고 자기 삶의 이야기를 풀고 있는 이들을 외면하고 있는 아이러니.
그래서 저도 들어와서 글을 읽긴 하는데 그냥 좋아요만 누르고 댓글이 잘 안 달아지네요. 노력은 하지만.
이 좋은 도서관에 독자들은 오지를 않고 그나마 있던 독자들도 다 떠나고
빈 도서관은 읽어주세요 하는 책들만 잔뜩 쌓이고만 있네요.
독자들로 넘쳐 나야 도서관도 지속될텐데 말이죠.
괜한 오지랖은 ㅋㅋㅋㅋㅋ 물이나 한잔할게요 안나님ㅎㅎ 저는 그래서 저 홈피라 생각하고 천천히 스트레스 안받고 꾸미고 있습니다. 공짜로 세들어 사는 홈피주인이 머 진짜주인장한테 이래라 저래라 염치 없이 구는 것도 별 시덥지 않은 이야기일 듯 합니다. 그리고 저야 딸이 좋아하는 뿌링클 시켜 줄만큼 포인트를 얻는 상태라 만족하고 저한테는 손해 볼것도 없구요. 그래서 안 망하길 바라는건가ㅋㅋ 좋은 글들을 많이 보는데 그 분들이 포인트에 만족못하고 떠나는 것이 독자로써 참 안타깝습니다. 계속 보고 싶은 글들은 안 올라오고~
행복한 하루되소서 안나님^^ 새로운 한주네요~ 숨 크게 쉬는 날되셔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