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4/16
피곤하긴 한데,
전 이게 좋은데요. 
제가 그 애매모호한걸로 저희 신랑 뒷목을 여러번 잡게 하지만, 우리 그냥 신비롭다고 해석해두면 안될까요?
ㅋㅋㅋㅋ 모래.죄송.
정나미 뚝 떨어지는 선 정확한 관계보다
저는 희미한 선을 긋는 사이가 더좋아요.
우리신랑목소리가 들리는듯해요.
모라카노.
ㅋㅋㅋㅋㅋ
선정확한 우리신랑은 늘 희미한 저에게 정확한 답을 종용하는데 ㅎㅎ 
일부러 그러는게 아니고 음...아....그게..그러다가 더 깊은 수렁속으로 안개속으로 빠져들고 말지 말입니다.
전 한국인의 수렁같은 푸근함 좋아요. 
충청도가 최고쥬~^^
히힛.평안하셔요.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얼룩커
987
팔로워 0
팔로잉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