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해자들의 인권보호는
솔직히 불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저는 온라인해킹수사가 법적으로 동의되는 부분이 조금은 무섭습니다.
다른 말이지만
해킹 피해를 입으면
그 후유증이 심각하고, 증거가 없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수사기관의 도움을 받지 못할 때도 있습니다.
가해자들의 핸드폰 해킹수사가
범죄사실에 관한 특정일과 특정시간만 이뤄지면
상관없겠으나,
그냥 시도때도 없이 생활을 지켜보는 형식으로 이뤄진다면
그 사람의 생활 중 범죄와 상관없는 불필요한 일들까지
누군가가 수집하고 있다는 것인데
범죄에 도움이 되도록만 수집을 할 수 있도록
제한적인 해킹수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스마트폰 해킹을 하게 되면 카메라렌즈를 cctv처럼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카메라 앱이 실행되지 않아도 남의 생활을 지켜볼 수 있다고 하는데
이 기술은 굳이 해킹기술을 배우지 않아도 누구나 할 수 있도록
유튜브에 하는 방법이 잘 나와있는 것 같더군요,
가해자에게 해킹수사를 적용하면
가해자는 어쨌든 본인의 핸드폰의 여러 권한을 허용하게 될텐데
어디까지 볼 수 있고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
그리고 언제 보고 있는지,
가해자는 모르겠죠,
그리고 가해자가 모른다는 사실을 그 수사를 하는 수사...
솔직히 불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저는 온라인해킹수사가 법적으로 동의되는 부분이 조금은 무섭습니다.
다른 말이지만
해킹 피해를 입으면
그 후유증이 심각하고, 증거가 없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수사기관의 도움을 받지 못할 때도 있습니다.
가해자들의 핸드폰 해킹수사가
범죄사실에 관한 특정일과 특정시간만 이뤄지면
상관없겠으나,
그냥 시도때도 없이 생활을 지켜보는 형식으로 이뤄진다면
그 사람의 생활 중 범죄와 상관없는 불필요한 일들까지
누군가가 수집하고 있다는 것인데
범죄에 도움이 되도록만 수집을 할 수 있도록
제한적인 해킹수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스마트폰 해킹을 하게 되면 카메라렌즈를 cctv처럼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카메라 앱이 실행되지 않아도 남의 생활을 지켜볼 수 있다고 하는데
이 기술은 굳이 해킹기술을 배우지 않아도 누구나 할 수 있도록
유튜브에 하는 방법이 잘 나와있는 것 같더군요,
가해자에게 해킹수사를 적용하면
가해자는 어쨌든 본인의 핸드폰의 여러 권한을 허용하게 될텐데
어디까지 볼 수 있고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
그리고 언제 보고 있는지,
가해자는 모르겠죠,
그리고 가해자가 모른다는 사실을 그 수사를 하는 수사...
댓글알림이 온 것을 읽다가 제 글을 보니 그 때는 그냥 생각나는 대로 적었던 것이
애꿎게 글을 쓰신 제이님에게 답글을 달다 보니
제이님께 제 분노의 화살이 향한 것 같아 송구스럽네요, 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답글에 공감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
저 또한 이 방법을 도입하기 위해선 온라인 수색을 적용할 범죄의 대상과 범위를 명확히 규제하고,
피의자로 정의할만한 증거를 수집하는 것과 수색과정 모두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당연히 일반인 대상으로는 행해지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
100% 신뢰할 수 있냐는 말엔 대답하기 조금 망설여지긴 합니다)
말씀해주신 경험은 저도 너무 화가 나네요..
고생 많이 하셨을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ㅠ
처음엔 긍정적인 효과가 대부분일 것이라 생각했는데 그렇지 못한 면도 있고,
100% 온전하게 제도의 '긍정적인'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도덕 의식과 직업 의식, 그 외 많은 것들이 발맞춰 갈 수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조금씩 회복중이셨는데 괜히 기사가 보여서..
너무 마음 상하지 않으셨음 좋겠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평안한 저녁 되셔요 :)
저 또한 이 방법을 도입하기 위해선 온라인 수색을 적용할 범죄의 대상과 범위를 명확히 규제하고,
피의자로 정의할만한 증거를 수집하는 것과 수색과정 모두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당연히 일반인 대상으로는 행해지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
100% 신뢰할 수 있냐는 말엔 대답하기 조금 망설여지긴 합니다)
말씀해주신 경험은 저도 너무 화가 나네요..
고생 많이 하셨을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ㅠ
처음엔 긍정적인 효과가 대부분일 것이라 생각했는데 그렇지 못한 면도 있고,
100% 온전하게 제도의 '긍정적인'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도덕 의식과 직업 의식, 그 외 많은 것들이 발맞춰 갈 수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조금씩 회복중이셨는데 괜히 기사가 보여서..
너무 마음 상하지 않으셨음 좋겠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평안한 저녁 되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