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의 지금의 모습은 결국은 부모 세대나 선배 세대로부터의 당연히 받았어야 할 유산?을 받지 못해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론 주려고 했으나 스스로 받기를 거부한 경우도 없지는 않았겠지만 시대의 변화라는 흐름의 핑계속에 당연히 해야할 책무를 하지 못한 선배세대들의 직무유기였음을 주장하고 싶네요. 

선생님과 부모를 경찰에 신고함으로써 자신들의 권리를 주장하던 학생들의 잘못은 또 결국 같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생들의 젊은이들의 정당한 주장과 아니지만 주장해도 그냥 방관한 무책임한 기성세대의 행태가 결국은 법적인 책임은 면했을지 모르지만 젊은세대들이 모든걸 알아서 스스로 할수없는 부분이 있었다면 알려주지 않았기에 혼란을 반복하고 반복해도 답을 얻지 못함으로써 좌절은 자신있게 성찰하고 도전하고 그 실패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