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어릴때 비슷한 경험이있어요.
왕따 놀이인건 모르겠으나 꼭 어디에나 우두머리같은 아이가 존재했고
폭력을 쓰거나 괴롭힘을 당한건아니였는데 말을 걸지않고 혼자 덩거러니 있게되고
학년말 발표회때 다들 같이 발표해하는데 혼자 할 용기는 없고 조용히 보기만 했던것같습니다.
선생님들은 무관심했고 왜 그렇게 당해야하는지 몰랐는데
나름 학년이 바뀌며 친한 친구가 생겼고 또 그런 현상이 생기면 내가 아닌 다른친구인걸
마음속으론 안심했던것같습니다...
왕따 친구가 말을걸면 말을 피하진않았는데 한번 우두머리격인 아이에게 불려간적이있엇죠.
말걸면 대답해주지말라고... 당한적이 있어서인지 차마 그게 아니다 그렇게 하고싶지않다 말은못하고
돌아서서왔던 일이 왕따를 당했던일보다 더 치욕적으로 남아있습니다.
어린나이에도 강자 약자가 존재했다는게...
왕따 놀이인건 모르겠으나 꼭 어디에나 우두머리같은 아이가 존재했고
폭력을 쓰거나 괴롭힘을 당한건아니였는데 말을 걸지않고 혼자 덩거러니 있게되고
학년말 발표회때 다들 같이 발표해하는데 혼자 할 용기는 없고 조용히 보기만 했던것같습니다.
선생님들은 무관심했고 왜 그렇게 당해야하는지 몰랐는데
나름 학년이 바뀌며 친한 친구가 생겼고 또 그런 현상이 생기면 내가 아닌 다른친구인걸
마음속으론 안심했던것같습니다...
왕따 친구가 말을걸면 말을 피하진않았는데 한번 우두머리격인 아이에게 불려간적이있엇죠.
말걸면 대답해주지말라고... 당한적이 있어서인지 차마 그게 아니다 그렇게 하고싶지않다 말은못하고
돌아서서왔던 일이 왕따를 당했던일보다 더 치욕적으로 남아있습니다.
어린나이에도 강자 약자가 존재했다는게...
아무개형님 이렇게 솔직히 말 하실 수 있는게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저는 그때 나도 그들도 어렸다고 생각하고 내려 놓았어요.
그래도 무의식 깊은곳의 상처가 아직 있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