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같은 벗, 그런 사람을 가졌는가...네크라소프의 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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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4/03/21
☞ 역대급 분노에 휩싸여 있는 한국민들...아무것도 안 하는 한국 언론
☞ "슬픔도 노여움도 없이 살아가는 자는 조국을 사랑하고 있지 않다."...네크라소프
☞ 2차 대전 후 佛(불) 대통령 드골이 부작위 언론인에게 취한 과감한 숙청
☞ 서울법대 82 동기 김난도 교수의 이해 안 가는 고집불통
[사진=독자 제공]
요즘 우리나라 국민들이 역대급 분노에 휩싸여 있다. 반면에 한국 언론들은 짜고 치는 고스톱처럼 침묵하고 있다.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이 저지른 '이채양명주'(이태원•채상병•양평고도•명품백•주가조작) 외에 도주 대사와 황횟칼탓이다. 백화점식 온갖 비리 복마전의 정점엔 다름 아닌 윤석열 대통령이 똬리를 틀고있다. 자신의 전공분야인 공작보복 정치를 마치 자신이 피해자인양 코스프레를 하는 등 한 마디로 目不忍見(목불인견)이다. 러시아 시인 네크라소프의 말처럼 "슬픔도 노여움도 없이 살아가는 자는 조국을 진정 사랑하고 있지 않다."는 워딩에 격하게 공감한다. 특히 윤정권의 셀 수 없는 악폐에 대한 언론인들의 不作爲(부작위) 즉, 침묵은 더욱 가증스럽다. 2차 대전 후 프랑스 대통령 드골이 돌아와 수많은 언론인을 처형했다 그들은 처형당하며 항변했다. "난 아무 일도 안 했다" 드골이 그들을 노려보며 말했다. "바로 그것이 너희들 죄다" 서울대 법대 82학번은 유명 셀럽들이 다수 포진해 있어 화제다. 국힘같은 꼴통보수 계열 인물들이 많은 것도 특징이다. 이런 인물들 빼놓고 유명 교수나 고관대작 출신 동기들은 요즘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는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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