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도 몸과 마음이 피곤하네요

블레이드
블레이드 · 중간에 글쓰기가 꺾이지 않는 마음
2024/04/05
4월달에 처음 글을 남기네요. 4월에도 변함없이 일을 하면서 지내고 있는 상황이에요. 업무량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많은건 기본이에요. 그 업무량을 소화하느라 정신없는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4월달이 오니까 이상하게도 몸과 마음이 피곤해서 말이 아니네요. 최근에 잠을 일찍 청하는데도 불구하고 개운하지 않고, 커피를 마셔도 잠깐 정신이 들 뿐 오래가지 않다는걸 느끼고 있어요. 커피를 마시면 오히려 피곤함이 가중된다는게 느껴져요. 오늘은 금요일이지만 몸과 마음이 영 아니라는게 느껴지는 상황이에요.

주말에는 그냥 집에서 조용히 푹 쉴까? 생각을 했는데 주말에 너무 잠만 자면 하루를 다 날려버릴 것 같다는 안 좋은 생각만 들 것 같아서 주말에는 너무 잠만 잘려고 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오늘은 집에 일찍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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