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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mpoo319 · 고등학교에서 급식일을 해줍니다
2023/03/28
저는 오늘 처음 가입해서 글을 올립니다
88세 엄마가 계시는데 토요일마다 찾아 
뵙고 좋은 글과 그림그리기를 하는데
주일마다 기다리시고 너무 좋아하세요
저도 엄마를 보면서 그동안 사랑으로 
키워준 마음을 느끼게 됩니다 외롭지 않는 
것도 젊게 할수있는 비결같아요
가끔은 토요일 모임이나 일이 생길 경우에는
미리 전화하고 일요일날 가기도 하는데
지난 토요일날은 일을하다가 다치는 바람에
입원을 하게 되었어요 사실대로 말할수 없어
모임이 있다고 지나갔는데 일요일날 엄마한테
전화가 여러번 오는거예요 그래서 할수 없이
일을 한다고 했습니다 돌아오는 토요일이
걱정입니다 사실대로 얘기 할수도 없네요
좋은 묘책 없을까요? 2주 더 있어야 하는데
못 가서 엄마도 걱정이구 저도 걱정입니다
이렇게 걱정하는데서도 노화의 원인이 
되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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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50대의 중년여성입니다 요리에 관심이 많아 즐겁게 직장생활하고 있습니다 정년이 얼마 안 남아 제2의 인생을 준비하며 열심히 활기차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삶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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