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불안, 노화 앞당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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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by 공인호 기자 

정신 건강 장애는 생물학적 노화의 원인
[사진=셔터스톡]
우울증과 불안이 생물학적 노화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 포춘지에 따르면 지난 주말 파리에서 열린 유럽 정신의학 회의에서 발표된 새로운 연구는 우울증, 불안, 양극성 장애와 같은 정신건강 상태를 갖고 있는 사람은 생물학적으로 실제 나이보다 많았다.

킹스 칼리지 런던(King's College London)의 연구원인 줄리안 무츠(Julian Mutz) 박사와 캐스린 루이스(Cathryn Lewis) 박사는 11만명 이상의 영국 거주자로부터 혈액 대사 산물(지질, 콜레스테롤 및 아미노산과 같은 대사 과정에서 생성되는 소분자)을 조사했다. 그들은 정신 질환이 있는 사람들이 실제보다 나이가 많다는 것을 나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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