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식과 식사는 다르다.

대박령 · 대학원생 지박령
2021/10/20
정확한 사전적 의미는 모르겠지만
밥 먹는 것에 대한 나만의 철학?이 있다.
허기와 영양공급을 해결하는 것을 섭식이라 두고
음식과 함께 내적인 충족감을 채워가는 걸 식사라 해두었다.
예를 들면 지인이나 가족들과 밥 먹는 자리라던가 퇴근하고 혼자만의 여유를 즐긴다던가.
식사는 줄고 섭식이 늘어가는 요즘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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