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19
저도 비슷한 생각을 했었습니다.
책으로 태어난다면 사람들이 자주 바라보고 만져주는 그런 위치에 있으면 좋겠다고 말이죠...
너무 밑에 있거나 안쪽에 있는 책들은
아무리 내용이 좋아도 사람들이 별로 손길을 내밀어 주지 않습니다.
특히 도서관 안쪽으로 깊이 들어가면 더더욱
고서를 찾는 사람을 제외하고 눈길 한 번 받기 힘듭니다.
우리 인간세상과 마찬가지로 말이죠...
추위가 엄습하면서
걱정을 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입니다.
난방비 걱정, 추위 걱정...
가난한 사람에게 추위는 그 무엇보다 고통스러운 것이니 말이죠...
올 겨울은 온정의 손길이 힘든 사람들에게 모두 미쳤으면 좋겠습니다.
책으로 태어난다면 사람들이 자주 바라보고 만져주는 그런 위치에 있으면 좋겠다고 말이죠...
너무 밑에 있거나 안쪽에 있는 책들은
아무리 내용이 좋아도 사람들이 별로 손길을 내밀어 주지 않습니다.
특히 도서관 안쪽으로 깊이 들어가면 더더욱
고서를 찾는 사람을 제외하고 눈길 한 번 받기 힘듭니다.
우리 인간세상과 마찬가지로 말이죠...
추위가 엄습하면서
걱정을 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입니다.
난방비 걱정, 추위 걱정...
가난한 사람에게 추위는 그 무엇보다 고통스러운 것이니 말이죠...
올 겨울은 온정의 손길이 힘든 사람들에게 모두 미쳤으면 좋겠습니다.
이 세상에서 하고 싶은 일이 아직 많이 남아 있습니다. 그 일을 하고 저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힘이 되고 싶네요. 내가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은 세상, 작은 촛불이고 싶네요^^
그러게요.
점점 추워지는 날씨 때문에 힘든 분들이 많이 계실 텐데 걱정이 됩니다. 도움의 손길을 주려고 해도 그게 또 마음처럼 선뜻 실행으로 옮기지 못함에 스스로를 탓합니다.
오늘 하루 따뜻한 마음으로 시작해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