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받지 못해 외로운 책이 없도록 좀 수고스럽더라도 책의 위치를 주기적으로 순환시켜주면 될까요? 책들에게 기회의 평등을 부여하기가 쉽지 않군요. --;

그 구석에 있는 책들은 대부분 이용자들의 선택을 받지 못하고 먼지만 쌓여가는 경우가 많지요. 걀국 책을 손에 들게 하는 다양한 방식의 큐레이션이 필요하긴 합니다.

도서관 하니 생각나네요. 사람들한테 선택 받지 못한 책은 좀 외롭겠죠?

그렇군요!
일부러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숨어 들어서 곰팡이를 키우는 존재도 간과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보다 넓은 시야를 갖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떤 오래된 책들은
우리가 그 책이 탄생했는지도 모르는 사이에
마음의 양식이 아니라 곰팡이의 양식이 되어가고 있기도 합니다.
곰팡이가 먹을 것이 없는 책들의 사회를 희망합니다.

그 구석에 있는 책들은 대부분 이용자들의 선택을 받지 못하고 먼지만 쌓여가는 경우가 많지요. 걀국 책을 손에 들게 하는 다양한 방식의 큐레이션이 필요하긴 합니다.

도서관 하니 생각나네요. 사람들한테 선택 받지 못한 책은 좀 외롭겠죠?

그렇군요!
일부러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숨어 들어서 곰팡이를 키우는 존재도 간과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보다 넓은 시야를 갖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떤 오래된 책들은
우리가 그 책이 탄생했는지도 모르는 사이에
마음의 양식이 아니라 곰팡이의 양식이 되어가고 있기도 합니다.
곰팡이가 먹을 것이 없는 책들의 사회를 희망합니다.

선택받지 못해 외로운 책이 없도록 좀 수고스럽더라도 책의 위치를 주기적으로 순환시켜주면 될까요? 책들에게 기회의 평등을 부여하기가 쉽지 않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