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데이
꽃이데이 · 꽃이 좋아지는 나이입니다.
2022/07/29
채소값이 요즘 말도 못하게 비싸죠.
그런데 버려지는 채소가 있다는 것에 더 충격이네요.
저희는 시골이라서 옆집에서 얻어 먹기도 하고
제가 텃밭에 심기도 해서 생김새는 상관하지 않고 먹고 있는데
상품으로 팔려면 무엇보다 생김새를 따지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못생겨도 영양가는 그대로고 맛도 있는데
이렇게 못생긴 채소 배달하는 곳도 있어서
배송받으시니 멋져보입니다.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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