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사탕나무
콩사탕나무 · 나답게 살고 싶은 사람
2023/01/28
저도 강고파입니다. ^_^ 
강아지는 어릴 때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늘 가족이었어요. 지금은 모두 없지만요? ㅜ 고양이는 지금 5살이고 어쩌다 처음 키우게 되었는데 강아지와 남다른 매력이 있어요. 

우리 집 고양이 이름은 엘사입니다. 털 색깔이 회색과 흰색이 섞여있고 눈은 연두색? 노란색? 아무튼 오묘한 색을 띱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등장하는 고양이의 종입니다. 
딸아이가 겨울 왕국의 엘사처럼 신비하다고 지어준 이름입니다. 너무 고급지죠? ㅎ캣맘인 친구가 있어서 고양이에 대해서는 늘 들어왔지만 한 번도 키울 생각은 한 적이 없었어요. 

자주 가는 병원 근처에 펫숍이 있었는데 평소 강아지를 좋아하니 지나다가 안을 자주 들여다봤어요. 진열장 안에 있는 손바닥만 한 작은 강아지들은 너무나 사랑스럽지요.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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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지만 천천히 정성을 다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schizo12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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