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릴린
마릴린 · 전직 선생, 현직 무직.
2022/09/22
동물 관련 병원이나 치료, 수의사 정도로만 인식되던 시절을 거쳐 이제는 본격적으로 반려동물과 함께 공생하는 시대가 된 듯 합니다. 
언제부턴가 서서히 이슈화 되더니  펫 관련 보험이 정식으로 상품화되는 군요. 
물론 보장 내용이나 보험료의 합리성, 적정선 등이 고려되어야 하겠지만 반려동물을 키우는 입장에서는 선호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반려동물을 키울 때 가장 염려되고 부담스러워질 때가 반려동물이 아플 때입니다.  
특히 예상치 못한 금액의 치료비와 입원비가 지출 될 때를 대비하여 보험에 가입하게 되면 후에 보험 적용으로 훨씬 부담이 덜할 테니까요.
대상이 개나 고양이를 넘어 일반적인 가축과 동물까지도 해당되면 더 혜택을 볼 동물과 관리자, 애호가들 입장에서는 반가운 상품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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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선생으로 31년 근무하고 명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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