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경기 침체? 빅 테크 기업은 다르다. by 오늘도 한발자국 더

뉴욕타임스 · 독보적인 저널리즘

2022/08/04

지난 주 초, 나는 편집장에게 IT 산업 분야가 20여년 만에 닥친 최악의 경기 둔화에 맞서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에 대해 써보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 주 후반에 살짝 급하게 중요한 부분을 수정했다. 일부 기업들이 몹시 어려운 상황에 놓인 건 맞는다. 비즈니스 모델은 박살나는 중이다. 경쟁도 과열되고 있다. 규제는 점점 강화되고 고용은 둔화되고 있다. 직원들은 덜 받고 더 일해야 할 상황에 놓였다. 그리고 페이스북은 이 모든 걸 겪고 있는 중이다! 그런데 몇몇 대기업들은 이 힘든 시기 그러니까, 힘겨운 거시 경제 환경(CEO들만의 비밀 회의체가 있다면 거기서도 지금이 힘겨운 시기라고 인정할 것인지 궁금하긴 하다)을 잘 헤쳐 나갈 수 있다는 신호도 확인할 수 있다. 긍정적 신호를 살펴보자면 다음과 같다. 미국 반도체 기업 퀄컴은 “힘겨운 거시경제 환경” 속에서 전년 대비 50% 이상 높은 이익을 냈다. (이 회사가 만드는) 스마트폰 및 차량용 반도체 매출이 여전히 견고하기 때...

오늘도 한발자국 더 · 편하게 쓰고 싶어요^^

2022/08/04

답글: 경기 침체? 빅 테크 기업은 다르다.

산업/기술/IT

역실적장세에 들어섰다고 판단을 하는것 같은데.. 의외로 나름 선전하는 부분들이 있다는 건가요..
이 장세가 얼마나 갈지는 아무도 모르겠지만... 한편으로는 나름 길게 보지는 않는다는 신호같기도 하고..
그런 느낌인것 같은데.. 느낌은 그냥 느낌이겠죠...
주식..경제.. 아무도 모른다에 한표 던지고..지켜보고 관찰해봅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