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오
선오 · 글로 쉼을 누리고 싶은 선오입니다.
2022/11/05
 매몰되셨던 광부 두 분이 무사히 살아나오셨단 이야기를 들으니 진짜 크게 기뻤습니다. 

 이태원 참사로 인한 무기력함과 공직기관의 어이없음에 분노도 하고 (북매니아님처럼 저도)SPC 임직원들이 혼자 실실 웃을 것 같아서 어찌나 속이 상했던지요. 

 무사히 돌아오신 분들의 소식은 작지만 참 큰 기쁨이네요. 그분들의 생사에 큰 영향을 미친, 믹스 커피가 왠지 정겨워집니다. 

내일은 오랜만에 믹스 커피 한 잔 마셔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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