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뛰는 것이 인생에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건 정말 좋은 일 같아요!
요즘들어 자주 생각하는 건 내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는 것 역시 자산이다- 라는거에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무엇을 좋아하는지에 대해서 굳이 일이 아니더라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냥 남들 하는대로-

사실 전 남들이 한다고 해서 그걸 그대로 하는 것조차 대단하다고 생각하긴 해요.
저는 목표가 없으면 정말 끈 떨어져버린 인형마냥 아무것도 하지 않거든요.

그렇지만 좋아하는 것이 있고 그것을 위해 무언가를 열심히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면 그것만큼 좋은게 어디 있을까요!

미혜님이 요즘 좋아하시게 된 일이 무엇인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