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희
최경희 · 날고 싶은 얼룩베짱이
2022/09/06
스크롤 내리다가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이라는 제목에 끌려 들어왔습니다.
우연히 펼쳤다가 앉은 자리에서 다 읽어버렸던 책이었습니다. 위로와 공감을 받는다면 참 좋겠다 했었는데 실제로 존재한다니 반가운 이야기입니다. 
 자기 얘기만 소리 높여 떠들고 본인이 젤 아프다고 하는 시대에 들어주고 공감해주는 작은 우체통이 있다니 한줄기 햇살 같습니다.
톰리님 말씀처럼 얼룩소에서 위로와 공감, 웃음등 삶의 잔잔한 에너지를 많이 얻고 있습니다.
여기는 온기 목장이라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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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작 DNA로 슈가크래프트,캔들크래프트,북아트,프리저브드플라워 관련 자격증을 따고 케익토퍼 온라인 과정 완료 후에도 공예 관련 관심 분야를 독학중입니다~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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