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통금 시간이 있었고
그때는 그게 참 싫었습니다.
물론 싫은 자리에서는 통금이 먼저 나가는 변명이 되어주기도 했지요.

하지만 자녀가 미성년자라면 부모가 통금 시간을 정하는 것도
자녀를 보호하는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통금 시간을 정한다고 자녀를 인격체로 존중하지 않는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부모에게는 자녀를 성인이 될 때까지 안전하게 양육할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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