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라는 가면..
2023/02/05
소설입니다. '사랑은 거짓말의 유혹을 극대화하는 감정이다.'란 말이 오늘따라 유난히 눈에 꽂힙니다.
뭐 지금 사랑하는 이가 있는 사람도 아니지만, 이런 감정이 비단 사랑하는 이들에게만 나타나는 감정은
아닐 거란 생각이 듭니다. 고대 그리스 가면극에서 배우들이 썼다가 벗었다가 하는 가면을 뜻하는 페르소나(Persona)'를 우리 모두 쓰고 삽니다.
사람(Person)/인격, 성격(personality)의 어원이 된 이 가면이란 단어는 사랑을 할 때 자신도 의식하지 못한 채 쓰게 되는 대표적인 가면이...
“Life is a journey to discovering what makes me happy and living as who I am.”
삶이란 결국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순간들을 통해 내가 원하는 삶을 발견하고 타자들이 요구하는 방식이 아닌, 내 자신으로 살다 떠나는 여행이 아닐런지요!
셀프 가면 신공이요? 와우~~
평정을 잃지 않는 내공을 가지려면~~ 연마가 더욱 필요할 듯 합니다. ^^
뭐니뭐니해도 복면가왕처럼
가면을 벗어주세요~~ 하고
주변에서 부탁하여 벗는 게 가장 좋을 수도 있겠고 말이죠~ ^^ㅋㅋ
루시아님, 잘 지내셨어유? 명절은 잘 보내셨죠?^^
반갑네요!!
가면 안 쓴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요?ㅎㅎ 한국이란 사회에선 특히 이 가면이 대중화된 듯 합니다.
가끔은 우리가 가면을 쓰는 게 아니라, 상대방이 우리에게 씌우는 가면도 있지요.
그리고 본인이 씌운 가면이 벗겨졌을 때, 적쟎은 충격을 받기도 하고요.ㅎㅎ 셀프 가면 신공?ㅋㅋ
여인의 쌩얼처럼, 남자의 통장 잔고처럼 있는 그대로를 가감 없이 드러낼 수 있음에도 평정을 잃지 않는 내공을 가질 수 있다면..^^;;
오~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정말 극소수를 제외하고 모두 가면을 쓰고 살아간다는 것에
깊이 공감합니다. 예전에 저도 이런 비슷한 글을 쓰기도 한 것 같고 말이죠~
오랜만입니다~ 파란풍금님~~^0^
루시아님, 잘 지내셨어유? 명절은 잘 보내셨죠?^^
반갑네요!!
가면 안 쓴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요?ㅎㅎ 한국이란 사회에선 특히 이 가면이 대중화된 듯 합니다.
가끔은 우리가 가면을 쓰는 게 아니라, 상대방이 우리에게 씌우는 가면도 있지요.
그리고 본인이 씌운 가면이 벗겨졌을 때, 적쟎은 충격을 받기도 하고요.ㅎㅎ 셀프 가면 신공?ㅋㅋ
여인의 쌩얼처럼, 남자의 통장 잔고처럼 있는 그대로를 가감 없이 드러낼 수 있음에도 평정을 잃지 않는 내공을 가질 수 있다면..^^;;
오~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정말 극소수를 제외하고 모두 가면을 쓰고 살아간다는 것에
깊이 공감합니다. 예전에 저도 이런 비슷한 글을 쓰기도 한 것 같고 말이죠~
오랜만입니다~ 파란풍금님~~^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