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1/10/16
저두요!! 
전 처음에 엄청 어려운글 써야 되는줄알고...계속 어쩌지 어쩌지 이러고 있었어요 ...ㅎㅎ
심지어 제가 하고픈말도 글로 옮기려니 쉽지않더라구요
그래서 하고싶은말 노트에 엄청 쓰다가 여기에 옮겨 적었던거 같아요... 무슨 숙제도 아닌데 말이죠... ㅎㅎ
근데 그렇게 한번씩 두번씩 적다보니 답답함이 좀 없어지는거 같아요..
사실 친구든 가족이든 하소연도 한두번이지 계속 하다보면 제 우울함이 전염되는거 같아 어느순간부터는 말을 안하게 되더라구요
여기는 그냥 임금님귀는 당나귀 귀!!!!!!
라고 속시원하게 말할수 있어서 너무좋아요
그리고 혼자 고민해야하는 일도 여기서는 같이 고민할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와우 저 363자 썼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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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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