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락거지 빚쟁이 30대의 혼잣말

김주원 · 굿보이입니다
2021/10/24
저는 30대 벼락거지가 된 굿보이 입니다.

남들 다하는 주식시장에 뛰어 돈을 왕창 잃고 

수박겉할기 식으로 공부해서 대출받고 다날리고

코인투자 대박이라고 또 듣고 대출받고 다날렸습니다.

그렇게 빚만 생긴 상황에서 저는 다시금 투자를 합니다.

솔직한 심정으론 엄청 막막했지만 포기할순 없었습니다.

포기하면 여기서 끝이지만 끝까지 가서 살아남으면 그것이 승자일것 입니다.

누군가는 말합니다 그것이 고집이고 객기이다. 그것은 도박이다.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그치만 생각했습니다. 

현재의 성공한 기업가들 투자자들, 과거의 역사를 돌아보면 그분들 모두 빚을 질정도로 힘들었던적이 있었습니다.

그치만 그분들 모두 성공하셨고 보여주었습니다.

실패한 분들도 있겠죠, 저는 생각합니다.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의 차이는 멈췄던가 계속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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