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1/11/18
전 동성애자던 아니던, 성 정체성의 문제이고 사랑은 개인의 가장 자연스런 감정이라 
그다지 혐오하거나 그런건 없어요~ 
병도 아니고, 옮기고 말고 할것도 없죠.^^
예전에 홍석천씨가 커밍아웃할때 세상의 이목이 집중 되었었죠. 
지금은 조금씩 자연스레 받아들이고 있는것 같구요.
그때, 홍석천씨가 했던 말중에 "의외로 동성애자는 많이 있다.
당신의 친구 혹은 가족일 수도 있다. 다들 말을 안하고 있을 뿐이다"라고..
한마디 덧붙이자면, 
저는 아미(방탄팬)로서 2018년 9월 방탄의 리더 RM이 UN연설에서 한 말이 떠오릅니다.
"당신이 어디서 왔는지, 피부색이 무엇이든지, 성 정체성이 무엇이든지 상관없이
이야기하세요. 당신의 이름을 찾으세요. 당신의 목소리를 되찾으세요."
세상의 편견에 맞서 끊임없이 말하고, 부딪히면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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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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