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08
자, 이제 소소하고(?) 거친(??) 분석자료를 보여주세요. ㅋ
시각화 영상은 팽창 정도를 보기엔 좋은데 시대별 유행했던 연구 같은 것이 궁금해져서 올려주신 링크로 들어갔다가 감동받았어요.
개인적으로 리퍼런스 트리가 가장 인상적이었는데, 예전에는 분류학에서 나뭇가지 형태를 많이 사용했어서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옛날사람
문득 얼룩소의 첫 글은 어떤 글인지 궁금하네요.
1번과 2번 글은 얼마나 많은 연결고리들을 만들었을까요.
얼룩소의 핵산은 어떤 글이었을까요?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시각화 영상은 팽창 정도를 보기엔 좋은데 시대별 유행했던 연구 같은 것이 궁금해져서 올려주신 링크로 들어갔다가 감동받았어요.
개인적으로 리퍼런스 트리가 가장 인상적이었는데, 예전에는 분류학에서 나뭇가지 형태를 많이 사용했어서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
문득 얼룩소의 첫 글은 어떤 글인지 궁금하네요.
1번과 2번 글은 얼마나 많은 연결고리들을 만들었을까요.
얼룩소의 핵산은 어떤 글이었을까요?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자율적으로 발생하고 발전하는 것들은 상향식 설계" 참 공감 가는 말입니다. 발전을 계속하다 보면 넘쳐나는 정보들과 에너지를 개개인들이 감당치 못하며 붕괴를 막기 위해 탑다운 방식의 시스템에 의존하는 역사들을 보곤 하지만요. 그러다 보니 기본적으로 이런 상향식 설계들이 탑다운 시스템 보다 먼저 사회 기반을 끌어올려 왔다는 사실들이 주목 받지 못하거나 잊혀지는 경향이 보이는 것 같아요.
암만요. 장엄합니다.
재미있는 점은 자율적으로 발생하고 발전하는 것들은 상향식 설계라는 점이죠. 그게 순리인가봅니다. 얼룩소의 상향식 설계를 멋지게 시각화 해주셔서 보고 또 보고 하고 있어요. 감사해요!
영상 정말 예술이죠? 저도 몇 번이나 보고 또 봐도 소름이..
언젠가는 꼭 저런 걸 만들어 보고 싶다고 생각해서 흉내 내는 수준으로 이것 저것 이용해서 독학을 해왔었어요ㅎㅎ (아직 갈길이 멀어 보입니다ㅠ)
사실 얼룩소에서는 답글이 2차 이상의 깊이로는 다뤄지지 못한다는 점에서 nature처럼 긴 가지를 만드는 것은 힘들지도 모르겠어요ㅠ 다만, 눈대중으로 더 디테일한 내용을 봤을 때는 '에디터픽'과 '오리지널 기사'가 역시나 핵산의 역할이 되지 않았나 싶어요.
글들의 Topic만을 추려내어 Topic 중심의 network 발전 형태를 살펴보면 또 다른 모습이 나오지 않을까 싶어 보이네요! 정말 역동적일 것 같은데 말이에요ㅎㅎ
암만요. 장엄합니다.
재미있는 점은 자율적으로 발생하고 발전하는 것들은 상향식 설계라는 점이죠. 그게 순리인가봅니다. 얼룩소의 상향식 설계를 멋지게 시각화 해주셔서 보고 또 보고 하고 있어요. 감사해요!
"자율적으로 발생하고 발전하는 것들은 상향식 설계" 참 공감 가는 말입니다. 발전을 계속하다 보면 넘쳐나는 정보들과 에너지를 개개인들이 감당치 못하며 붕괴를 막기 위해 탑다운 방식의 시스템에 의존하는 역사들을 보곤 하지만요. 그러다 보니 기본적으로 이런 상향식 설계들이 탑다운 시스템 보다 먼저 사회 기반을 끌어올려 왔다는 사실들이 주목 받지 못하거나 잊혀지는 경향이 보이는 것 같아요.
영상 정말 예술이죠? 저도 몇 번이나 보고 또 봐도 소름이..
언젠가는 꼭 저런 걸 만들어 보고 싶다고 생각해서 흉내 내는 수준으로 이것 저것 이용해서 독학을 해왔었어요ㅎㅎ (아직 갈길이 멀어 보입니다ㅠ)
사실 얼룩소에서는 답글이 2차 이상의 깊이로는 다뤄지지 못한다는 점에서 nature처럼 긴 가지를 만드는 것은 힘들지도 모르겠어요ㅠ 다만, 눈대중으로 더 디테일한 내용을 봤을 때는 '에디터픽'과 '오리지널 기사'가 역시나 핵산의 역할이 되지 않았나 싶어요.
글들의 Topic만을 추려내어 Topic 중심의 network 발전 형태를 살펴보면 또 다른 모습이 나오지 않을까 싶어 보이네요! 정말 역동적일 것 같은데 말이에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