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우(박현안)
박순우(박현안) · 쓰는 사람
2021/12/09
얼룩소의 정리왕님 등장 기다렸어요! 오늘도 깔끔한 업데이트 정리 감사합니다!

썸네일로 표시되는 뜨는 글이 사라진 건 상당히 놀라운 부분이었어요. 일부 글에 좋아요가 몰리는 걸 방지하는데 큰 역할을 할 듯해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 뜨는 글에 노출되는 글의 수가 늘어나 좋아요수 분산이 일어나기를 기대했어요. 위아래로 쭉 나열되는 방식보다 사람들이 더 글을 찾아보기 좋은 구조라고 생각했거든요. 

개인적으로는 토픽별 글도 옆으로 넘기는 방식으로 배치하는 게 더 보기 좋을 거란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작은 모바일 화면 안에서 좀더 알찬 구성을 한다는 게 분명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에디터픽을 선정하는 게 요즘은 쉬운 일이 아닐 것 같은데요. 글의 수는 많지만 얼룩소 운영진이 선호하는 스타일의 글이 많지는 않아서요. 그럼에도 에디터픽을 중복 노출되게 바뀐 게 저는 좀 아쉽습니다. 운영진이 생각하는 좋은 글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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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씁니다. 『아직도 글쓰기를 망설이는 당신에게』를 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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