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비
사라비 · 세아이의 엄마 그리고 댄서
2021/12/06
멜팅가든님!
정말 공감해요. 저도 뒤늦게 알아서 시작한지 일주일 밖에 안되었는데 수시로 얼룩소에 들어와서 글 읽고 좋아요누르고ㅠ 완전 중독되버렸어요ㅠ
글을 쓰기 시작하니까 아무 생각없이 흐르던 하루가 ‘어? 이거 글로 쓰면 좋겠다’ 
‘나중에 이 주제로 글 써봐야지’ 하고 한번 더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내 일상과 생각을 누군가와 나누고 이야기해본다는 것으로 하루를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질 줄은 몰랐어요. 
조금 더 일찍 얼룩소를 알게되었으면 좋았을텐데.
프로젝트가 끝나가는 요즘 아쉬움이 더 커지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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