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재
학재 · 모두들 행복하세요~
2021/12/04

그간 정들었던 얼룩소와 이제 함께할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다고 생각하니, 마치 졸업식을 앞두고 있는 학창시절의 느낌이 되살아나는 것 같습니다. 정든 친구와 이별하는 것처럼 다가오는 얼룩소와의 헤어짐의 시간이 아쉽고 두렵기만 하네요. 

하지만 우리가  졸업식 이후에 다양한 곳에서 새로운 소중한 인연을 만났듯, 얼룩소 프로젝트가 종료된 이후에도 또 다른 곳에서 다시 한 번 우리의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있길 바래봅니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하루에 글 하나씩 일기처럼 쓰고 공유하는걸 목표로 하고 있어요. 다양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싶어요.
131
팔로워 175
팔로잉 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