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걸 하기 위해 과감한 선택을 하신다는 그 용기가 너무 부럽습니다. 
저라면 그렇게 할 수 있었을까 생각하니 선뜻 같은 선택을 하겠다는 말이 안나올 것 같네요. 
쑤니님이 선택하신대로, 그 용기있는 선택이 정말 좋은 결실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1월에 돌아오셨을 때도 좋은 소식을 가지고 이 곳에 들려주실 듯 합니다. 
삶에 대한 자신감과 패기를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알기에
쑤니님이 앞으로 뭘 하시든 성공하시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쑤니님이 남겨주신 글들에도 따뜻함이 있었습니다. 
1월에 만나면 또 좋은 글들로 소통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다음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