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약속을 지켰을까 [brf.]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 전 마지막이 될 신년 기자회견을 열지 않기로 했다고.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이 된 상황에서 이에 대한 대응에 집중하려면 기자회견은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 같다"고 전했음.

So, it matters
  • 올해 5월 퇴임을 앞둔 대통령이긴 하지만 국내외 여러 현안이 산적해 있고 국민들 입장에선 이런 현안에 대해 대통령의 말을 들어야 할 기회가 필요함. 
  • 기자회견이 열렸다면 박근혜 전 대통령 사임이나, 조해주 중앙선관위 상임위원 인선 문제, 부동산 정책이나 방역 정책 등 대통령 입장에서 불편할 수 있는 질문들이 여럿 나올 수 있는데, 그런 질문들을 피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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