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3/04
어제 3차 접종을 맞고 와서 헤롱헤롱. 이번 접종 후유증은 어지러움이라 활자를 보면 멀미가 나서(응? 원래 그랬나?) 글을 집중해서 읽기가 어려움에도 얼룩소에 들어와 좋아요를 누르고 현안님 글에 답글을 달고 있으니... 저는 얼룩소 중독, 그것도 중증 이상인 것 같네요. 얼룩소 중독 테스트는 당연히 만점이고요. ^^

코로나 시국에 임신, 출산, 육아로 이어지는 롤러코스터를 타다가 깜빡 정신을 차려보니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완전히 놓친 것 같더군요. 19개월 만에 이렇게 세상이 빨리 바뀌기 있나요. 나름 소싯적에는 얼리어답터(..) 비슷했는데 말이죠.

아무튼, 얼룩소를 알게 되어 뒤늦게라도 세상 돌아가는 일을 들여다보고 참여할 수 있어서 숨통이 트이는 것 같은 요즘입니다. 한동안 놓고 있었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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