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은
홈은 · 15년차 집돌이
2021/12/02
제주는 늘 휴양지, 쉬러가는 곳이라고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박현안님 연재를 보면서 내가 생각이 참 짧았다는 것을 느낍니다. 누군가에겐 치열한 생존의 장인데 말이죠. 가끔은 보고 싶은 것에 눈이 팔려 옆으로 고개를 돌리는 것조차 잊고 살게 되는 것같아요. 환상의 섬 제주의 삶도 치열하다는 것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년에 제주도에 다녀올 예정인데 예전과는 다른 마음으로 제주를 바라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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