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는 늘 휴양지, 쉬러가는 곳이라고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박현안님 연재를 보면서 내가 생각이 참 짧았다는 것을 느낍니다. 누군가에겐 치열한 생존의 장인데 말이죠. 가끔은 보고 싶은 것에 눈이 팔려 옆으로 고개를 돌리는 것조차 잊고 살게 되는 것같아요. 환상의 섬 제주의 삶도 치열하다는 것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년에 제주도에 다녀올 예정인데 예전과는 다른 마음으로 제주를 바라볼 것 같아요.
제주를 다르게 바라보는 계기가 되셨다니, 죄송스럽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하네요. 사람 사는 곳은 비슷비슷하고 먹고 사는 일은 어딜 가나 녹록지 않은 것 같아요. 제주의 사진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나서 제주의 삶이 그저 아름답게만 비춰지는 것 같았어요. 여기도 치열한 삶이 있다는 걸, 아픈 상처가 있다는 걸 말하고 싶었던 것 같아요. 계속 응원해주셔서 여기까지 썼네요. 감사해요!
제주를 다르게 바라보는 계기가 되셨다니, 죄송스럽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하네요. 사람 사는 곳은 비슷비슷하고 먹고 사는 일은 어딜 가나 녹록지 않은 것 같아요. 제주의 사진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나서 제주의 삶이 그저 아름답게만 비춰지는 것 같았어요. 여기도 치열한 삶이 있다는 걸, 아픈 상처가 있다는 걸 말하고 싶었던 것 같아요. 계속 응원해주셔서 여기까지 썼네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