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뎅이 · 인생에 오십후반즈음에서...
2022/04/06
우리어릴적엔  계절이 뚜렸했고..그속에서..참으로 행복했었다
그래서.저도..당연히 사계절은 존재하고 .앞으로도 존해할것으로..생각하면서 살아왔다..
물론 지금은 조금 달라진 생각이지만...그땐 그랬었다.
봄과 가을의 시간이 조금식 좁아져 가는 시점에서..나 또한 먼 미래에 우리 후손들은 봄과 가을을 기억할수 있음까하고..걱정을 해본다
이 지구는 우리에 것이 아니기예.대대손손 우리가 이어받았듯이 우리또한  온전히 잘쓰고 후손에게 물려줘야하는 것이다..
하지만..지금 .지구는 온전한가?
미안하다...그래서 일회용 안쓰려고..작지만 노력하고있다...나만이라도.
연두색잎들을....수박몇통을 ...단풍을.....지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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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조금은 살아냈다는것이...느껴지는 그런나인인가? 다시금 뒤돌아봐진다.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낼것인가? 지난 삶보다는 조금 의미가있는 그런 삶을 살아보고싶다. 나을 아는 모든이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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