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도 스마트폰으로 뉴스를 보고 하는 시대인데 선거 벽보나 꼭 필요하지않은 선거 간행물은 오히려 재정낭비지 않나 싶습니다. 그런 간행물을 발행하는 돈을 저소득층 아이들의 급식비같은 복지 예산으로 돌리면 사회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지않나 생각합니다.
  그리고 매번 선거 때마다 나오는 벽보, 간행물, 현수막등과 같은 쓰레기들의 처리에 대해서도 생각해봐야합니다. 대부분의 간행물들은 재활용이 되지않습니다. 나라에서 탄소중립이다 뭐다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자고 하는데 그런 캠페인을 하기전에 정부부터 쓰레기를 줄이는 행동을 해야 사람들도 하나 둘 변하지않을까요? 주장만 하고 자신이 먼저 변하지 않는다면 위선이고 다른 사람 또한 변할 걸 기대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