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문
답글: [이야기News] '선별'은 '차별'의 핑계일수도 (長文주의보)
답글: [이야기NEWS] 단건 배달 1.5Km 반경의 비밀
답글: [이야기NEWS] 단건 배달 1.5Km 반경의 비밀
가게 콜 수요도 그렇지만 플랫폼 노동, 즉 배달을 하는 입장에서도 거리 측정의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플랫폼노동을 도보로 짬나는 시간에 하고 있는데 지도에서 픽업지와 목적지까지 일직선의 거리로 계산해서 콜을 주고 콜당 가격도 낮기 때문에 콜을 잘못잡으면 측정거리보다 먼거리를 가야해서 죽어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개선을 요구해도 플랫폼 회사 측은 반영을 하지도 않으며 일명 배짱플레이로 나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배달원들은 먹고 살아야하니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배달을 해서 먹고 살 수밖에 없는 입장에서 과연 어떻게 해야 이 상황을 헤쳐나갈수 있을까요?
답글: 스웨덴은 세계 최초의 "진짜" 탄소중립 국가가 될 수 있을까 [.brf]
답글: 스웨덴은 세계 최초의 "진짜" 탄소중립 국가가 될 수 있을까 [.brf]
과연 탄소 중립에 성공할까요? 저는 부정적으로 봅니다. 인류가 발전하면서 최고의 발명품 중 하나인 플라스틱을 대체할만한 게 있을까요? 일부 바이오매스나 대나무같은 걸로 그릇을 만들긴하지만 효율성과 생산성으로 볼때 플라스틱을 못 좇아갈것 같습니다. 낮은 단가로 대량으로 생산할수 있는 플라스틱을 대체할만한 소재나 나오거나 아니면 모든 사람들이 리필용기를 들고 다닌다면 가능성이 있겠지만 사람들이 모두 그럴 일은 만무하고 용기를 깜빡하고 나와 어쩔 수 없이 플라스틱을 사용해야만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기에 완벽한 탄소중립은 불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답글: [카우레터_B컷] 소년은 자라 소년이었던 소년이 된다
답글: 한국은 더이상 마약 청정국이 아니다.
답글: 배달음식을 많이 드시나요?
답글: 배달음식을 많이 드시나요?
배달음식 편하긴한데 가끔 간이나 내 취향의 맛이 아닌게 있어서 차라리 그냥 집에서 내 입맛에 맞게 만들어 먹자는 주의입니다. 그렇게하면 최소한 내 입맛에는 맞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억지로 먹진 않아서 좋습니다.
답글: "지친다, 지쳐" 번아웃에 시달리는 밀레니얼 세대
답글: "지친다, 지쳐" 번아웃에 시달리는 밀레니얼 세대
저도 한 때 돈을 위해서 미친듯이 일했습니다. 연장근무까지 포함해서 한달에 100시간 일한적도 있었으니까 말이죠. 그런 라떼는 말이야 같은 시절이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왜 그렇게 일했나? 생각하면 할 수록 몸에서 뭔가 빠져나가는 느낌이 듭니다. 그런 기분은 일을 그만 둘 때 최고조를 이뤘던 것 같습니다. 그게 번아웃증후군였던것 같습니다.
일을 할 때는 마약처럼 중독적으로 일했기때문에 그런 상태를 모르고 일했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그 영향이 있는지 제가 무엇때문에 일을 열심히 해야하는지 허무할 때가 있습니다.
열심히 일한 만큼 번아웃도 그 강도에 비해서 세고 장기간 오는 것같습니다.
답글: 대출총량규제 완화, 괜찮은걸까
답글: 선거철 발생하는 ‘선거 쓰레기’, 제도적 변화 필요
답글: 선거철 발생하는 ‘선거 쓰레기’, 제도적 변화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