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끝샘 · 영화로 역사를 읽어주는 남자
2022/03/18
저도 기억합니다. 자전거 출퇴근 하며 지역민들 대변하는 스웨덴 국회의원의 일상을.. 말이 필요없지요. 온갖 특혜를 훈장처럼 주렁주렁 달고 있는 우리와는 너무나 다르지요. 사고의 전환과 사회전반적 개혁없이는 불가능하지요 눈에 보이는 비교는 기가 막히지만 정치사회 구조적 모순을 안고 있는 우리나라는 그만큼 많은 사회적비용을 부담해야 하니 이 것을 어찌 단순 비교 하리요. 정치인들께서 몸소 국민적 합의를 만들 생각은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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