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소식을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그런데 사실 미화가 되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도 돈 있는 사람은 돈자랑 엄청 한답니다 ^^;; 스톡홀름에 살아본 적은 없어서 의원의 삶이 어떤지는 잘 모르겠는데요.. 대신 하나 특징적인 기사 공유해 드립니다.아마 구글 번역으로 읽으실 수 있을 텐데요, 당시 총리였던 스테판 뢰벤이 크리스마스 쇼핑을 자제하라는 권고를 한 이후 본인이 식료품 쇼핑과 알콜 구매를 한 것이 딱 걸렸습니다. 물론 본인이 내린 권고를 본인이 지키지 않았다는 점에서 비판할 지점이 있다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만(그러나 권고였지 강제사항이 아니므로 개인적으로 비판하기는 힘들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경호원도 없이 직접 쇼핑을 하러온 게 평범한 한국인 입장에서 특이하게 보이긴 했었습니다. (그래서 꽤 시간이 지난 기사인데도 아직도 기억해서 끌올이 가능..) 한국이었다면 글쎄, 보좌관을 시키지 않았을까요? 또 하나 기억하는 기사는 당시 공중보건청장이던 요...

스웨덴 소식을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그런데 사실 미화가 되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도 돈 있는 사람은 돈자랑 엄청 한답니다 ^^;; 스톡홀름에 살아본 적은 없어서 의원의 삶이 어떤지는 잘 모르겠는데요.. 대신 하나 특징적인 기사 공유해 드립니다.아마 구글 번역으로 읽으실 수 있을 텐데요, 당시 총리였던 스테판 뢰벤이 크리스마스 쇼핑을 자제하라는 권고를 한 이후 본인이 식료품 쇼핑과 알콜 구매를 한 것이 딱 걸렸습니다. 물론 본인이 내린 권고를 본인이 지키지 않았다는 점에서 비판할 지점이 있다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만(그러나 권고였지 강제사항이 아니므로 개인적으로 비판하기는 힘들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경호원도 없이 직접 쇼핑을 하러온 게 평범한 한국인 입장에서 특이하게 보이긴 했었습니다. (그래서 꽤 시간이 지난 기사인데도 아직도 기억해서 끌올이 가능..) 한국이었다면 글쎄, 보좌관을 시키지 않았을까요? 또 하나 기억하는 기사는 당시 공중보건청장이던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