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을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아이들을 만나며서 그리고 그 아이들의 부모님을 만나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되네요.
사회성이 부족한 아이들, 혹인 자기만 생각하는 아이들, 나의 감정을 먼저 생각하는 아이들등...
여러 아이들을 만나고 학부모님을 만나면서 변하는 아이들을 생각하지 않고 더 많은 것들을 바라는 모습을 보면서 지치는 마음이 들 수 밖에 없네요.
변화에 잘 적응하고 감사한 마음을 갖고 계시는 학부모님들을 만나기도 하지만
더 아이가 변하길 바라고 감사함을 모르는 학부모님들을 보면 힘이 많이 빠지게 되는건 어쩔수없네요.
새로운 아이들을 만나며서 그리고 그 아이들의 부모님을 만나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되네요.
사회성이 부족한 아이들, 혹인 자기만 생각하는 아이들, 나의 감정을 먼저 생각하는 아이들등...
여러 아이들을 만나고 학부모님을 만나면서 변하는 아이들을 생각하지 않고 더 많은 것들을 바라는 모습을 보면서 지치는 마음이 들 수 밖에 없네요.
변화에 잘 적응하고 감사한 마음을 갖고 계시는 학부모님들을 만나기도 하지만
더 아이가 변하길 바라고 감사함을 모르는 학부모님들을 보면 힘이 많이 빠지게 되는건 어쩔수없네요.
권미혜님 안녕하세요.
직업의 특성상 어쩔수 없이 아이들과 생활하다보면 그 부모님이 보이길 마련입니다.
좋은 삶을 살아가는건 스스로에게도 도움되는 일이기도, 아이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은 분명하더라구요.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스스로의 자존감, 자신감 그리고 그것을 지키는 힘인것 같아요.
단단한 사람이 되시고 미혜님의 아이들도 단단한 어른으로 자라나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좋은일 하고 있으시네요.
저는 선생님은 아니지만 두 아이의 엄마로서 정말 공감가는 이야기네요.
제가 아이들에게 양보를 가르치고 친구를 때리지 않길 가르치니 우리아이는 맞아도 가만히 있고, 뺏겨도 가만히 있는 아이가 되더라고요.
다른 부모님은 먼저 때려도 맞고는 오지말라고 가르친다고 하더라고요.
나쁜 건 부모가 가르치지 않아도 제일 먼저 배우는데 말이에요.
내 아이가 바르게 잘 크길 바란다면 저부터 진실되고 바르게 살아야겠습니다.
아이들은 모방 학습을 하고 저는 그런 아이들의 거울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