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을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아이들을 만나며서 그리고 그 아이들의 부모님을 만나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되네요.
사회성이 부족한 아이들, 혹인 자기만 생각하는 아이들, 나의 감정을 먼저 생각하는 아이들등...
여러 아이들을 만나고 학부모님을 만나면서 변하는 아이들을 생각하지 않고 더 많은 것들을 바라는 모습을 보면서 지치는 마음이 들 수 밖에 없네요.

변화에 잘 적응하고 감사한 마음을 갖고 계시는 학부모님들을 만나기도 하지만
더 아이가 변하길 바라고 감사함을 모르는 학부모님들을 보면 힘이 많이 빠지게 되는건 어쩔수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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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나의 일상을 적어보면서 마음을 정리하고 소중함을 얻어 행복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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